[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쌍용자동차가 노후경유차를 교체하는 고객에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3월 구매 혜택을 4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이날 노후경유차 교차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자동차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현재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100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이번 달 티볼리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동급 최장 보증 연장 서비스 'Warranty Promise 510(5년/10만km)'를 제공(봄나들이 지원금 20만원 선택 가능)한다.

G4 렉스턴의 경우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봄나들이 지원금 100만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봄나들이 지원금 200만원 혜택을 받거나 선수율 제로에 1.9~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할 수 있다.

코란도.[사진=쌍용자동차]

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