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수습기자 = KDB생명이 연말정산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연금저축보험 상품을 내놓았다.
KDB생명의 연금저축보험은 소득 구간에 따라 최소 13.2%에서 최대 16.5%에 세액 공제율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최대 52만원에서 66만원)
이는 올해부터 총급여 5500만원(종합소득금액 4000 만원 초과자 제외) 이하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월 세액공제율인 12%보다 높은 편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세금 혜택이 적은 미혼자 들에게도 스마트한 절세 방법을 제시해 연말정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다이렉트 연금저축보험은 절세와 저축을 동시에 준비 할 수 있으며, 다이렉트로 저렴하고 간편하게 예상수령액을 알아보고 가입을 할 수 있는 만큼 2019년 13월의 월급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추가로 “무턱대고 높은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많은 비용을 납입하기 보단 현재 상황을 고려해 본인에게 맞는 월 보험료를 선택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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