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LG생활건강이 ‘비욘드’ 대표 제품 피토 아쿠아 크림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수분숲’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피토 아쿠아 크림’의 주요 성분, 하얀 자작나무를 그대로 잘라 만든 듯한 디자인을 입체적으로 담았다. 나무 수액이 피부에 전하는 집중 수분 효과를 비욘드만의 색깔로 맑고 순수하게 표현한 디자인을 통해 특별한 가치를 전달한다.
출시 이후 누적판매 60만개를 달성한 '피토 아쿠아 크림'은 나무 수액을 함유하고 있다.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피부 자극 성분을 최소화했다. 용량은 100ml이며, 가격은 5만4000원이다.
함께 선보인 ‘피토 아쿠아 수액앰플 세럼’은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스페셜 케어 제품이다. 에센스 사용단계에서 스포이드로 한 방울씩 피부에 떨어뜨려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흡수시키면서 사용하면 된다. 50ml이며 가격은 4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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