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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떠나는 여행”  휴넷 해피칼리지·야놀자 여행대학, 15기 수강생 모집

기사등록 : 2019-03-0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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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교육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의 지식 공유 플랫폼인 해피칼리지와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의 여행대학이 만나 봄맞이 여행 클래스를 모집한다. 여행대학은 14개 기수를 운영하는 동안 5천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며 여행가들의 열혈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여행특강 패키지는 봄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가성비 좋은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여행 준비부터 여행 실습까지 실질적인 지식과 꿀팁으로 구성되었다.

강사진으로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퍼블리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역대 최대 모금액을 기록 후 출간되어 교보문고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책으로 등극한 <퇴사준비생의 도쿄> 김주은 작가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세계를 간다>, <해외여행 100배 즐기기>의 저자 구완회 작가, 자유여행 전문서비스 ‘마이리얼트립’에서 최고의 가이드로 뽑힌 아이크신 등 14명의 여행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여 다양한 여행정보와 꿀팁 등을 제공한다.

여행 클래스는 3월 16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 4일까지 총 14회 진행되며, 수강료는 5만 5천원이다. 오프라인 강의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야놀자 본사에서 진행된다. 추가로 먹거리 투어, 액티비티 체험, 술 테이스팅 등 다양한 여행 실습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특별히 이번 강의는 서울에서만 진행되어 참석이 어려웠던 이들을 위해 휴넷 해피칼리지를 통해 온라인 수업을 함께 제공하게 된다. 오프라인 강의 시간을 맞추기 어려웠거나, 거리가 멀어 참석할 수 없었던 지방 신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휴넷 해피칼리지 관계자에 따르면 "봄을 맞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떠나려는 이들이 많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가성비 좋은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짧고 실용적인 여행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칼리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해피칼리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휴넷이 만든 ‘해피칼리지(Happy College)’는 개인이 가진 노하우로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쉽게 만들고 판매할 수 있는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지식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휴넷>

 

hankook6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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