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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안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

기사등록 : 2019-03-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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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 행안면은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을희망지기(명예사회복지공무원) 31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마을희망지기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다’는 의미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마을이장, 부녀회장, 경로당회장 등 지역 실정을 잘 아는 다양한 분야의 주민 31명으로 구성됐다.

부안군 행안면은 7일 마을희망지기 31명에 대해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위촉식을 가졌다.[사진=부안군청]

이날 위촉식에서는 부안군 사례관리사로부터 위기가정 발굴방법에 대한 교육과 부안군 정신보건센터에서 ‘생명지킴이’라는 내용으로 특강도 진행됐다.

이영흔 행안면장은 “모두가 잘사는 사회 조성에 마을희망지기 위원들의 손길이 절실한 만큼 저소득층을 발굴·지원하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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