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김정모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간 제307회 임시회를 연다. 

경상북도의회는 오는 12일부터 제307회 임시회를 연다. [사진=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는 6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하고 도지사와 교육감의 답변을 들을 예정이다. 

상임위별로는 고령 친화 도시 조성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 7건, 도지사 제출 조례 3건, 동의안 2건, 결의안 1건을 심사한다.

통합공항 이전 특별위원회는 정부에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조속 결정과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오는 21일 대구시의회와 공동으로 성명도 발표한다. 

기획경제위원회는 경북경제진흥원 등 8개 출자·출연기관 업무보고를 받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1회 추경 예산안 편성에 따른 토론회를 연다. 

문화환경위원회는 문화재단 설립과 2019년 엑스포 추진계획 관련 간담회, 농수산위원회는 청년 농업인에게 현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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