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는 12일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유지했다.
SK텔레콤은 국내 1위 이동통신업체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SK텔레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매수/TP 40만원 유지, 장/단기 절호의 매수 찬스로 판단
▶ 5G 요금제 출시 지연 악재가 될 가능성 희박한 상황
▶ S&P 부정적 전망과 달리 올해 발표 실적은 분명히 양호할 전망
▶ 3월 말 5G 요금제 출시 후 주가 반등 가능성에 대비해야
SK텔레콤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4조3517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4973억원 대비 3.2%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253억원으로 전년 동기 3104억원 대비 27.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849억원으로 전년 동기 5900억원 대비 17.8% 감소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SK텔레콤 주가는 전일대비 0.20% 상승한 24만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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