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홈앤쇼핑은 12일 자사 모바일 앱이 2019년 2월 자사 순 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2월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 앱은 자사 순 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 전체 커머스 업계 종합 순위에서 7위(쿠팡-11번가-위메프-티몬-G마켓-옥션 順)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1.4%를 기록하며 홈쇼핑 업계 1위, 전체 커머스 업계 5위(쿠팡-11번가-옥션-G마켓 順)에 올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난 2013년 모바일 앱을 출시해 TV와 모바일의 시너지에 집중해온 것이 주효했다"며 "지난 2017년 7월부터는 두 개의 상품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는 '모바일 2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홈앤쇼핑 사옥. [사진=홈앤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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