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조계현)는 프렌즈게임즈(대표 남궁 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의 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자 모집 기록은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 게임 중 최초의 200만명 달성이자 최대 기록이다.
[자료 = 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타운’ 사전 예약자 200만명 달성을 기념해 '통 큰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이용자 중 1명 이상의 친구 초대에 성공한 이용자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가정용 공기 청정기’를 지급한다.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도 계속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두 번씩 말해요! 이모티콘’과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보상 아이템을 함께 지급한다. 카카오게임 SNS 채널 초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겐 추첨을 통해 한정판 실물 ‘해피 뉴이어 카카오프렌즈 인형’을 선물한다.
카카오게임즈와 캐주얼 게임 개발의 명가 프렌즈게임즈가 선보일 ‘프렌즈타운’의 사전 예약은 안드로이드 OS와 iOS 이용자 모두 카카오톡 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렌즈타운’은 퍼즐과 꾸미기 요소를 결합한 신규 모바일 게임이다. 캐릭터 별 테마와 에피소드로 이뤄진 타운에서 퍼즐을 플레이하고 꾸미기 테스트를 수행해 ‘카카오프렌즈’가 꿈꾸는 ‘타운’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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