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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세전 5.34% 흥국화재 회사채 판매

기사등록 : 2019-03-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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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키움증권은 흥국화재해상보험18 콜옵션부 후순위채를 세전 연 5.34%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키움증권이 흥국화재해상보험18 콜옵션부 후순위채를 세전 연 5.34%에 판매한다. [사진=키움증권]

흥국화재해상보험18(콜·후)의 신용등급은 A이며, 만기는 2029년 3월 13일이다. 판매금리는 세전 연 5.34%이다.

콜옵션이 있는 후순위채권으로, 2024년 3월 14일 이후는 발행자인 흥국화재가 채권을 상환할 수 있는 옵션(5년 콜 옵션)을 가진다. 콜옵션 행사 시 매수수익률 대비 실효수익율이 다소 낮아지게 된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흥국화재해상보험18 채권은 지난 14일 판매 개시부터 투자자로부터 많은 문의가 있었던 상품"이라고 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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