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웅진씽크빅이 신규 발행하는 전환사채를 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식수는 1억3020만8332주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62.95%다.
취득주식수와 금액은 제1회 전환사채와 제2회 전환사채 행사가능 주식수, 인수금액을 합산한 것이다.
최득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회사 측은 "웅진씽크빅이 코웨이 주식을 인수하기 위해 신규 발행하는 전환사채를 주선기관으로써 총액인수 후 양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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