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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완전체, 6년만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18일 선예매·22일 일반예매

기사등록 : 2019-03-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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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갖는 6년만의 완전체 단독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늘 시작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에 개최되는 뉴이스트의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서 공개된 특별한 모션 포스터에 이은 공식 콘서트 포스터다.

뉴이스트 다섯 멤버들은 네이비 수트를 맞춰 입은 채 각자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포즈를 선보여 5인 5색 매력을 방출했다. 멤버들의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을 담은 것과 함께 단독 콘서트 타이틀인 ‘Segno(세뇨)’가 적혀있다.

뉴이스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특히 오늘(18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1차 선예매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6년 만에 펼쳐지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인 만큼 여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며,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2019 NU’EST CONCERT ‘Segno(세뇨)’ IN SEOUL은 2019년 뉴이스트 완전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멤버들의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구성, 보다 다채로운 시간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팬들과 뉴이스트 모두에게 잊지 못할 시간이 될 예정이다.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약 3년 만의 완전체 신곡 ‘노래 제목’을 발매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홍콩, 칠레, 마카오, 멕시코, 페루, 싱가포르, 태국 등 무려 12개국의 K-POP 해외 아이튠즈 싱글 차트까지 석권하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4월 12일(금) 오후 8시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13일(토) 오후 6시, 14일(일) 오후 5시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팅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되며 오늘(18일) 오후 8시 팬클럽 1차 선예매를 시작으로 오는 20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2차 선예매,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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