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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삼호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제1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아파트 건설공사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581억4935만원으로 2017년 매출액 대비 6.7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0년 10월 1일부터 2022년 12월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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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개발, 주당 160원 현금배당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