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해외 투자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하나 글로벌 스코프 3.0'을 내놓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미지=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세계적 금융그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서가는 리서치 정보에 기초해 다양한 시장상황에 맞는 해법을 제시하고자 하나 글로벌 스코프 3.0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하나 글로벌 스코프 3.0은 ‘글로벌 투자 망원경’과 ‘글로벌 투자 현미경’, ‘글로벌 투자 만화경’으로 구성됐다. 

우선 글로벌 투자 망원경은 달러표시 채권을 비롯한 각종 해외채권 상품들을 조망하고, 글로벌 투자 현미경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서 투자가 유망한 해외주식과 랩상품들에 대해 엄선해 추천한다.

글로벌 투자 만화경에서는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상황에 맞게 대응하기 위해 트렌드에 부합하는 각종 해외펀드와 파생결합증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정기환 하나금융투자 마케팅 실장은 "전문 투자자들처럼 글로벌 자산 포트폴리오를 손쉽게 구성하고, 소액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자산을 편입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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