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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친하게 지내’...브렉시트 반대 시위

기사등록 : 2019-03-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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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시한 연장을 요청하기 위해 벨기에 브뤼셀로 향한 가운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메이 총리로 분한 브렉시트 반대 시위자들이 손을 잡고 EU 집행위원회 본부 앞에서 시위를 펼치고 있다. 2019.03.21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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