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은 22일 LG유플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1500원으로 유지했다.
LG유플러스는 LG그룹 계열의 유·무선 통신사업 사업자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LG유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가는 높은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
▶ CJ헬로 인수로 규모의 경제 효과 예상
▶ 5G는 초기에 개인 대상 서비스에 집중
▶ 19년 매출 2% 이상 증가 예상
LG유플러스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9918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595억원 대비 2.2%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281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41억3300만원 대비 6.5%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537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428억3200만원 대비 7.6% 늘었다.
지난 21일 주가는 전일대비 1.67% 하락한 1만47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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