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은 22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4만원 대비 10% 높은 수준이다.
한국항공우주는 'T-50 고등훈련기', '수리온 기동헬기'등 국내 유일의 완성 항공기 제작업체다. 대신증권 이동헌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국항공우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4,000원으로 상향
▶ 1Q19 Preview 충당금 환입으로 서프라이즈 기대
▶ 회계 이슈 일단락, 기대가 없어서 더 편안한 한해
한국항공우주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8700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626억3200만원 대비 8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05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902억34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22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06억83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21일 주가는 전일대비 3.14% 하락한 3만5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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