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25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론칭 일정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깜짝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이날 페이스북에 “작년 2월 한국에서 첫선을 보였던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과 일본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연내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좋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해 2월 우리나라에서 정식 출시된 데 이어 같은해 8월 대만을 시작으로 올 2월 일본에 론칭하며 순항하고 있다.
[사진 = 펄어비스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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