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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김동우, 요코타 타케시 각자 대표 변경”

기사등록 : 2019-03-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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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효성중공업은 김동우 대표에서, 김동우, 요코타 타케시 각자 대표로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23일 이사회 의결에 따라 사업부문별 각자 대표이사를 선임한 것”이라며 “김동우 대표는 건설부문, 요코타 타케시 대표는 중공업부문을 맡는다”고 밝혔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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