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키움증권은 2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년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 홈 개막을 맞아 “New Heroes, Kiwoom Heroe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키움증권] |
키움증권은 올해 초 키움히어로즈 출범식 이후 첫 홈경기인 만큼, 팬들을 위해 △새로운 영웅의 검, 그리고 유니폼 △2019 키움을 찍어라 △키움 1호 홈런볼 캐처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영웅의 검, 그리고 유니폼’ 이벤트에서는 고척스카이돔 장외에 마련된 부스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기존 넥센히어로즈 유니폼을 키움히어로즈 유니폼으로 교환해주고, 선착순 3000명에게 응원봉을 무료로 나눠준다.
유니폼 교환 이벤트는 30일과 31일에도 진행하며, 각 선착순 250명에게 유니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 키움을 찍어라’ 이벤트는 인증샷 이벤트로, 중앙출입구 부근 포토월에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 ‘#2019키움’을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20명을 추첨해 키움히어로즈 유니폼을 증정한다.
또 고척스카이돔 안에서 키움히어로즈 엠블럼이나 키움증권 로고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해시태그 ‘#2019키움’을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19명을 추첨해 키움히어로즈 모자를 증정한다.
‘키움 1호 홈런볼 캐처’ 이벤트는 29일 홈경기에서 키움히어로즈의 첫 번째 홈런볼을 잡은 1명에게 ‘아이패드 프로 12.9형(256GB)’을 증정한다.
한편, 29일 시구는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동인천중학교 야구부원 박준민(15)군이 나서며, 키움증권은 박군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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