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은 27일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유지했다.
현대차는 국내 최대의 완성차 업체로, 관계사인 기아차와 함께 국내 시장 과점이다. 흥국증권 박상원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차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8세대 쏘나타: 한국보다 미국 판매량이 중요하다
▶ 트로이의 목마: 현대차의 모빌리티 서비스 시발점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5조6695억원으로 전년 동기 24조5008억원 대비 4.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011억2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752억2900만원 대비 35.3%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297억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조330억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현대차 주가는 전일대비 0.84% 상승한 11만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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