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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03-27 15:31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딸 등 6명을 부정채용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유열 전 KT 사장이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정을 나서고 있다. 2019.03.27 dlsgur975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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