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스노야르스크, 러시아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러시아 극동 시베리아의 도시 크라스노야르스크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암컷 북극곰 오로라가 세 명의 우크라이나 대통령 후보 중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하고 있다. 동물원 측은 돼지고기 덩어리에 대통령 후보 율리아 티모셴코, 페트로 포로셴코, 보로디미르 젤렌스키 등 세 명의 사진을 꽂아 놓고 율리아가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보고 있다. 2019.03.28 |
gong@newspim.com
기사등록 : 2019-03-28 21:10
[크라스노야르스크, 러시아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러시아 극동 시베리아의 도시 크라스노야르스크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암컷 북극곰 오로라가 세 명의 우크라이나 대통령 후보 중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하고 있다. 동물원 측은 돼지고기 덩어리에 대통령 후보 율리아 티모셴코, 페트로 포로셴코, 보로디미르 젤렌스키 등 세 명의 사진을 꽂아 놓고 율리아가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보고 있다. 2019.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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