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29일 LS산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7만원 대비 10% 낮은 수준이다.
LS산전은 LS그룹 계열의 전기, 전자, 계측, 정보 및 자동화기기 제조회사다. 신한금융투자 허민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LS산전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Q19 매출액 5,719억원(-3%), 영업이익 445억원(-20% YoY) 예상
▶ 2019년 매출액 2.4조원(-3% YoY), 영업이익 1,930억원(-6%) 전망
▶ 목표주가 63,000원으로 하향(-10%), 투자의견 `매수` 유지
LS산전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6303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046억500만원 대비 4.2%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17억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34억4400만원 대비 35.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44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4억9600만원 대비 6.5% 감소했다.
지난 28일 주가는 전일대비 0.42% 하락한 4만74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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