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은 29일 현대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8만6000원 대비 6% 낮은 수준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종합건설업체로서 현대차그룹 계열사다. 흥국증권 김승준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Q19 추정 근거: 자체사업은 하반기부터 본격적
▶ 1Q19 추정치: 영업이익 2,027억원(OPM 5.4%)
현대건설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4조4663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2964억원 대비 3.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627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946억2400만원 대비 16.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13억6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20억80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현대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0.20% 상승한 5만5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