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9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에서 개발한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를 28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이게임즈의 유명 PD 기무라 유이토가 개발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무사 수행 중인 먹보 검사 ‘페코린느’, 주인공을 보필하는 과묵한 엘프 ‘콧코로’, 베일에 싸인 마법사 ‘캬루’ 등 50명 이상의 매력 넘치는 미소녀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게임이다.
[자료 = 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한국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레벨 5 달성자 전원에게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두 번째 시리즈를 지급한다. 그리고 첫 로그인 후 10일 간 ‘쥬얼’(게임 재화)을 매일 지급하며,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던전 공략, 틀린 그림 찾기, 팬아트 이벤트 등을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선물할 계획이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와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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