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영업이익이 1419억9611만원으로 전년대비 7.6%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1% 증가한 1조7832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한 -86억8817만원이다.
지난해 별도기준 4분기 매출액은 7494억1236만원으로 전년대비 16.5% 늘었다. 영업이익은 285억3518만원으로 전년대비 28.3% 감소했다.
순이익은 -89억125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 연결 매출액은 7조7301억원으로 전년 동기 6조5678억원 대비 17.7% 늘었다.
영업이익은 8481억2744만원으로 28.3%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2464억991만원으로 65.8% 늘었다.
이날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일대비 1.88% 상승한 70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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