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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03-29 20:02
[서울=뉴스핌] 이영석 수습기자 = 삼성물산은 삼성전자와 1조4619억원 규모의 화성사업장 ‘P2-PJT FAB’ 건설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4.9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0년 4월30일 까지다.
young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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