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컴투스가 2019 메이저리그 개막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

컴투스는 1일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19’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 시즌 맞이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사진= 컴투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9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로스터와 정보를 새롭게 반영했다. 또한 정규 시즌 스케줄을 그대로 게임 리그 모드에 적용해 보다 현실감 넘치는 메이저리그 야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유저들에 좋은 반응을 얻은 ‘클럽 대전’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다. 클럽대전은 최대 20명의 구단주로 구성된 클럽이 리그별로 나눠 대결을 펼치고 그 결과로 다채로운 보상을 받게 되는 콘텐츠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며,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와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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