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1일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6만원으로 유지했다.
LG화학은 LG계열의 석유화학업체로 2차전지 부문 강화 중이다. 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LG화학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Q19 영업이익 3,373억원(+16.5% QoQ) 예상: 일회성 충당금 발생
▶ 2020년 영업이익 2.9조원(+47.8% YoY): 배터리 이익 기여도 28%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0,000원 유지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7조3427억원으로 전년 동기 6조4322억원 대비 14.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895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149억8100만원 대비 52.9%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201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157억6100만원 대비 61.9% 감소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LG화학 주가는 전일대비 1.23% 상승한 37만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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