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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28억1200만원 수령.. 5억 늘어

기사등록 : 2019-04-0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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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OLED 사업 전환 준비 진행· 경영 리더십 반영

[서울=뉴스핌] 송기욱 수습기자 =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의 지난해 받은 총 급여는 28억12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상범 부회장은 기본급과 역할급을 합해 14억9200만원, 상여금으로 13억20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연봉 23억1400만원에서 약 5억원 상승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업계 선도 기술력을 유지하고 OLED 성공적 사업 전환 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는 점과 시장 지위 강화에 기여한 점, 회사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
 
한편 김상돈 이사는 6억6300만원, 황용기 사장은 13억3700만원, 강인병 부사장은 7억9100만원, 여상덕 고문은 41억5500만원, 안병철 자문은 14억18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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