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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지난해 연봉 9억6천만원

기사등록 : 2019-04-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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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9억600만원을 받았다.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1일 한화건설이 발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광호 사장은 지난해 급여 5억3200만원과 상여 3억74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는 전년인 지난 2017년 보수액(5억2900만원)보다 3억7700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최 사장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 정상화 공로로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밖에 김효진 부사장은 급여 3억9800만원과 상여 2억800만원으로 총 6억5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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