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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대우건설 사장, 지난해 연봉 5억 미만

기사등록 : 2019-04-0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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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김형 사장을 비롯한 대우건설 전현직 시내외 이사와 감사 7인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5400만원이다. 김형 사장의 지난해 연봉은 5억원을 넘지 못했다.

김형 대우건설 사장

1일 대우건설이 발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통해 김형 사장 등 전현직 사내·외이사와 감사 등에 대해 1인당 평균 1억5400만원씩 총 10억8100만원을 지급 받았다.

보수지급금액이 5억원 이상인 이사·감사는 없다.등기이사 3인에 1인당 평균 2억7600만원, 총 8억2800만원이 보수로 지급됐다. 사외이사 1인에 6100만원,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은 평균 6400만원씩 총 1억9200만원을 받았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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