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는 지난 1일 대학 컨벤션센터 비전홀에서 2019학년도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2일 국제대에 따르면 올해 3기를 맞은 국제대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에는 3기 수강생을 비롯해 김방 총장 및 보직교수, 1기 및 2기 원우들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국제대학교(총장 김방)는 지난 1일 대학 컨벤션센터 비전홀에서 2019학년도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3기 입학식을 개최했다.[사진=국제대]

국제대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 및 단체의 최고경영자, 정부·공공기관·공기업 고위급 인사, 정계·문화·예술·언론·법조인 등 평택 및 인근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상이다.

또한 경쟁시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고품격 리더 양성을 비전으로 삼고 △새로운 지식과 인문학적 통찰력을 통한 경영능력 배양 △4차 산업 융·복합 시대에 걸맞은 리더십 함양 △고품격 친교를 나눌 수 있는 창조적 휴먼네트워크 구축 △쉼의 여유를 통한 삶의 유연성 배양 등을 목표로 진행한다.

이번 국제대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은 인문학, 경영전략, 문화·예술, 휴먼 네트워크 구축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김방 총장은 “3기 원우들이 국제대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또한 평택지역 내 최고의 리더십 교육과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국제대 글로벌 최고경영자 3기는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20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전용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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