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4‧3 경남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오후 10시 15분 기준 강기윤 자유한국당 후보가 48.09%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42.94%의 득표율을 보여 2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손석형 민중당 후보가 3.76%, 이재환 바른미래당 후보가 3.46%, 진순정 대한애국당 후보가 0.96%, 김종서 무소속 후보가 0.75%를 득표했다. 개표율은 51.33%다.
같은 시각 기준 경남 통영‧고성 지역에서는 정점식 한국당 후보가 59.53%로 양문석 민주당 후보 36.62%를 따돌리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청정 대한애국당 후보는 2.91%이고 개표율은 30.01%다.
[창원=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 성산구 분수광장 인근에서 4·3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기윤 자유한국당 후보와 함께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9.04.02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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