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회의가 4일 전남개발공사 주최로 열렸다.
전남개발공사에서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회의 개최 .[사진=전남개발공사] |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는 반부패 우수사례 공유 등 청렴문화를 확산·전파하기 위해 광주·나주·남악권의 행정기관·공공기관·시민단체 등 26개 기관으로 구성된 자율적인 모임이다.
이날 공사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각 기관 청렴업무 담당 실무자 등이 참석해 ‘2019년 제5회 빛가람청렴문화제 행사’ 개최와 관련한 기관별로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올해 ‘빛가람청렴문화제’는 오는 6월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나주혁신도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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