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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1만 그루 나무 심기 나서

기사등록 : 2019-04-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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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스텐 동강리조트와 강변 산책로 등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SM그룹이 강원도 일대에 1만 그루 나무를 심었다.

5일 SM그룹에 따르면 강원도 영월군 소재 탑스텐 동강리조트에서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1만 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윤길로 영월군의회의장, 우오현 SM그룹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 및 임직원을 비롯한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탑스텐 동강리조트와 강변 산책로에 사과나무, 벚나무, 영산홍을 비롯한 나무 1만2000그루를 심었다.

김성원 탑스텐 동강리조트 사장은 "이번 행사는 탑스텐 동강리조트와 영월지역 관광지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며 "행사를 계기로 계절별 꽃 축제를 확대하고 강원도의 명소, 영월의 랜드마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관광·레저타운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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