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경기남부

포천시, 소흘읍 폐타이어 재활용공장 화재

기사등록 : 2019-04-06 16:3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6일 오후 12시 50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318번지 일원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6일 오후 12시 50분께 경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318번지 일원 폐타이어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사진=독자제보]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공장 내 기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신고됐으며, 외국인 근로자 9명이 근무하고 있으나 점심시간이라 작업은 없었다. 인명피해 또한 없었다.

폐타이어가 타면서 발생한 유독 가스와 검은 연기로 앞이 보이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큰 불길은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에 대해 조사 중이다.

yangsanghyu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