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8일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만10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항생제, 순환기계 중심의 개량신약 비중이 큰 제약회사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석원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유나이티드제약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동사는 꾸준한 R&D 관련 비용을 집행하며(매년 매출액 대비 12%~14%), 개량신약 개발에 힘쓰고 있음
▶ 2018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yoy, +11.0%yoy 증가할 것으로 추정함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509억2786만원으로 전년 동기 514억2906만원 대비 0.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5억9097만원으로 전년 동기 117억134만원 대비 26.5%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72억9566만원이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2만5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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