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8일 대원제약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2만5257원 대비 8% 낮은 수준이다.
대원제약은 전문의약품(치료제)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제약사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최석원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원제약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8년 ‘발사르탄’ 이슈로 동사 ‘엑스콤비’에 대한 재고 판품 처리에도 불구하고 코대원포르테의 빠른 매출액 증가세에 힘입어 2018년 매출액은 +8.8%yoy를 기록함
▶ 2019년에는 매출액의 두 자리 수 성장세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함
대원제약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45억7091만원으로 전년 동기 651억6658만원 대비 0.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1억2718만원으로 전년 동기 87억1099만원 대비 18.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1억5139만원으로 전년 동기 87억3569만원 대비 41% 감소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대원제약 주가는 전일대비 1.48% 상승한 1만7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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