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시아 팬이벤트가 전세계에 생중계된다고 10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밝혔다.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시아 팬이벤트는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이번 아시아 팬이벤트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대표가 참석한다.
온라인 생중계는 카카오에서 독점으로 진행되며 카카오TV 및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톡 #탭(샵탭), Daum앱 등 카카오 전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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