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이 경찰에 출석했다. 지난 2일 로이킴이 '정준영 단톡방' 관련 멤버라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9일 만이다.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30) 등과 함께 있는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를 받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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