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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유천 긴급 기자회견에 쏠린 시선

기사등록 : 2019-04-1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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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수 JYJ 출신 박유천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04.10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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