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경남제약은 김상진 전 경영지배인으로부터 업무상 횡령혐의 관련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10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25억원이며, 이는 2017년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16.3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kim04@newspim.com
기사등록 : 2019-04-10 19:02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경남제약은 김상진 전 경영지배인으로부터 업무상 횡령혐의 관련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10일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25억원이며, 이는 2017년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16.3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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