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은 15일 포스코 IC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8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8800원 대비 11% 낮은 수준이다.
포스코 ICT는 포스코 계열사로 IT서비스업체 포스데이타와 자동화설비업체 포스콘이 합병한 정보통신기술(ICT) 회사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포스코 ICT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올해부터 스마트 팩토리 관련 매출 성장 본격화 될 듯
▶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듯
포스코 ICT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219억2436만원으로 전년 동기 2342억694만원 대비 5.2%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3억2345만원으로 전년 동기 146억3745만원 대비 15.8%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4억8392만원으로 전년 동기 104억7562만원 대비 28.5% 감소했다.
지난 12일 주가는 전일대비 0.17% 하락한 601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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