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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밝은 청색 '새 배지' 달았다

기사등록 : 2019-04-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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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심볼 컬러인 '밝은 청색' 배지에 적용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지주사 출범 첫해에 전 그룹사 임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그룹 배지(휘장)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본점 투게더룸에서 열린 그룹경영협의회에서 배지 수여식을 가졌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직원들과 새롭게 디자인된 그룹 배지를 착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롭게 디자인해 선보인 배지는 기존 금색에서 그룹 심볼 컬러인 밝은 청색 그라데이션(색조변화)으로 변경해 통일성을 강화했다. ‘여명’을 상징하는 그룹 심볼 마크의 의미를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그룹의 심볼마크는 도전과 희망을 상징하는 여명을 표현하고 있다. 대한민국 금융의 새 지평을 여는 선도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심볼 마크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원형은 하나된 ’우리’를 의미하며, 심볼 마크의 밝은 청색 그라데이션은 ‘희망찬 밝은 미래’를 나타낸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지주회사 출범 원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밝고 희망찬 분위기를 고객님들께 전달하면서 임직원들의 결속력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부터 전 그룹사 임직원은 새로운 배지를 착용하고 근무하게 된다. ‘희망찬 밝은 미래’의 의미를 고객 및 주주와 함께 공유하며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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