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는 최근 기관차 운전실 탑승, 차량 정비 등 철도직업 체험을 위해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어린이 40명을 초청해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기차여행’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꿈과 희망을 싣고 달리는 행복한 기차여행 [사진=코레일 전남본부] |
김진호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이번 여행을 함께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코레일 전남본부가 지속가능한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환경처와 여수차량사업소, 봉사회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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