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뉴스핌] 아베 신조(安倍晋三·오른쪽) 일본 총리가 지난 13일 유명 메이크업아티스트이자 방송인인 IKKO(가운데)와 함께 IKKO의 유행어 '돈다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도쿄(東京) 신주쿠교엔(新宿御苑)에서 '벚꽃을 보는 모임'(桜を見る会)을 주최해, 유명 연예인을 포함한 1만8200여명이 참가했다. 돈다케(どんだけ)는 '얼마나'라는 뜻의 일본어 '도레다케'(どれだけ)의 변형으로, IKKO는 검지손가락을 편 손을 흔들면서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9.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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