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라이프·여행

김주성 서울대병원 교수, 대한장연구학회 회장 취임

기사등록 : 2019-04-15 17:0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박다영 수습기자 = 김주성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한장연구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장연구학회는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취임이 결정됐다. 임기는 2년간이다.

김주성 대한장연구학회 신임 회장. [사진=서울대병원]

대한장연구학회는 2002년 11월 창립돼 한국인의 장 질환 연구와 진료의 표준을 제시해왔다.

김 신임 회장은 2018년 아시아태평양 소화기 학술대회(Asian Pacific Digestive Week 2018)의 사무총장을 역임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장 질환 전문가다.

김 신임 회장은 "대한장연구학회의 역량을 계승 및 발전시키고, 환자와 함께하는 학회로서 대국민 소통을 늘릴 예정"이라며 "회원들의 뛰어난 연구역량을 발판으로 학회의 국제적 역량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allzero@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