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석 수습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금융소비자 보호’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이미지 = 금융투자협회] |
오는 5월2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 제도와 업무 관련 주요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금융투자업계 소비자보호 관련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금융소비자보호 제도뿐만 아니라 분쟁조정사례, 해외 사례, 민원처리 방법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5월21일부터 6월4일까지 총 5일간 20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ngs@newspim.com